1. 오한별 시기에는 현질 좆망겜이여서 현질 없이 게임할 수 없었다.

과거 메이플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과금 유도를 심하게 한 건 팩트임.
오한별 본인의 강연에서 얘기한 것과 신직업을 일부러 강하게 내서 컨텐츠를 쉽게 진입할 수 있게 설계했다고 하는데 정말 말대로 비교적 최신 직업들을 할 경우에는 엔드 컨텐츠 진입이 어렵지는 않았음
특히 그 당시에는 각단만 해도 메소가 복사가 되는 수준이였음.

무과금도 가능했고, 그 당시 기준으로 30~40만 질러도 여제까지 충분히 할만했음.
그리고 메소 복사를 해서 무과금으로 검마 격수까지 키운 대표적 예시는 현 유튜버 맑음이였음

2. 오한별이 게임을 망친 시스템을 모조리 설계했다.

오한별은 저스티스 패치 이후로는 해외 메이플을 담당하고 있었고 (https://www.onlinegamer.jp/news/201207100001/) 템페스트 이후부터는 고세준 디렉터가 국내 메이플을 담당하고 있었음.



해당 QA에서도 본인은 해외 메이플을 담당하고 있었고, 국내 메이플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는
해외 개발을 하고 있어서 국내 개발에는 손 대지 않았고
놀장강 같은 경우에는 서버 롤백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고세준 디렉터에게 권유했다라는 등
유저들한테는 죄송한 마음만 있다고 언급했음.


게임 관련해서 공부하는 사람들이면 어쩌면 한 번 쯤 읽어봤을 수도 있는 책인데
국내 메이플 라이브 서비스 본부에 기획자로 있었던 분께서 작성한 나름 이름이 있는 책 중 하나임.
(https://m.inven.co.kr/webzine/wznews.php?idx=184943&site=mapleblitzx

해당 글에서도 언리미티드 때는 고세준 디렉터가
국내 메이플 라이브 서비스의 총괄 디렉터를 담당했다고 기술되어있음.


이건 본인이 직접 인터뷰에서 2012년 (템페스트 패치 이후) 부터 메이플 총괄 디렉터를 했다고 밝힌 커리어 짤임
2012년부터면 템페스트, 언리미티드, 레드, 유앤아이까지 했다는 얘기임.

작년 메이플의 큰 논란이였던, 추가옵션 로직 + 어빌리티 로직을 개편한 장본인
그리고 놀장강을 추가한 장본인, 레드 패치 때 스칼렛 3종 악세서리를 추가한 장본인은 모두 고세준 디렉터임.
에디셔널 잠재 능력을 템페스트 패치 때 추가해서 게임을 창렬로 만들었던 장본인도 이 사람.
(당시 에디셔널 잠재 능력은 맥뎀 해제를 해주는 옵션까지 있을 정도로 아주 악질적인 BM이였음)
일반 펫공 / 펫마 / 악공 / 악마를 내놓고 갑자기 프리미엄으로 출시해서 판매하던 사람도 이 사람.

물론 이 사람도 사업 부서의 입김이 굉장히 셌던 시기라서 저런 걸 내놓고 싶진 않았겠지만,
아무튼 오한별 디렉터가 내놨던 건 아님.
20년 Q&A에서는 오한별 디렉터는 본인 입으로 놀장강 롤백하는 게 어떻겠냐는 조언 같은 것 밖에 안했다고 했음.
(
https://www.fmkorea.com/3239409523)

3. 패치하는 족족 병신 짓만 골라서 했다.

플래쉬 점프를 보급하고 캐릭터의 기본 이동속도(100 -> 120)를 늘려서 게임을 스피디하게 만들고
레벨업을 쉽게 할 수 있게 장려 (빅뱅 패치 / 성벽 / 아스완 해방전 / 연무장) 한 건 오한별 디렉터였음.

메카닉 / 데슬 / 팬텀이 밸런스의 쇼킹한 중심점이 된 건 맞지만
그 다음을 이어나간 혼자 맥뎀을 뚫고 있는 엔버 / 제논만큼 심하게 하진 않았고,
생각보다 꾸준히 기존 직업 리뉴얼 패치를 해서 평타는 칠 수 있게 만들었음.



정작 250으로 무지성 만렙 확장하고, 레벨업을 어렵게 이볼빙 / 디멘션 / 연무장 / 무기고 하향하는 등
유저 적대적 패치를 계속 감행해서 레벨링을 어렵게 만들고, 사냥 위주의 게임을 만든 장본인은
언리미티드 패치를 감행했던 고세준 디렉터임

참고로 카오스 벨룸 첫 격은 여제 무기의 상위 호환인 현 골드애플의 조상격 되는 가챠 템에서 나오는
현 제네 무기와 같은 럭키 아이템 판정을 받는 스칼렛 무기를 통해서 카뤁 4셋을 완성하고 격파되었음.

4. 정리

오한별 이 사람은 메이플의 최고 전성기 때까지
국내 메이플 라이브 서비스를 담당하다가 해외 메이플로 넘어간 사람이고
언리미티드가 끝나고 레드가 되서야 KMS로 돌아온 사람임.

오한별 디렉터는 당사자가 본인이 안 했다고 본인이 위젯 메이플 본부장은 맞는데 해외 담당했다고 입으로 밝혔고
고세준 디렉터는 2012년부터 본인이 디렉터였다고 약력을 통해 밝혔고
당시 메이플 라이브 서비스 본부에 근무하던 기획자도 고세준 개발자가 당시에 국내 총괄 디렉터였다라고 밝혔으면 그냥 사실 관계 여부를 더 따질 필요가 없이 자명한 사실이 되었음.

물론 이 사람 때 결정적으로 큐브가 나왔고, 못한 것도 굉장히 많음
근데 결정적으로 현 메이플의 가장 큰 문제를 발생시킨 에디, 추옵, 어빌, 놀장강,
스우 / 더스크 / 듄켈 불쾌한 똥 피하기의 시초인 매그너스를 개발한 것은 고세준 디렉터임

진짜 까여야 할 인물은 따로 있는데, 정작 이상한 사람이 만악의 근원이니 뭐니 까이고 있어서 써보는 글임.

해당 글의 출처는 모두 링크를 통해서 덧붙였으니 진실을 확인하고 싶으면 링크를 타고 들어가보셈.
믿든 말든 자유인데, 본인은 근거에 대한 증거 자료를 충분히 첨부했음. 더 이상 핑프짓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