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딘 vs 다크나이트 본캐 고민있읍니다.
아들래미 통해서 직업 추천 글을 부탁했다가
너무 광범위하다는 아들래미 조언에
유튜브를 보고 정보를 찾으며 저의 요구사항에 충족된 직업을 찾았읍니다.
메이플스토리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는 아들래미의 플레이 모습과
메이플스토리 쇼케이스 관람 후 게임에 관심 생겨 글을 작성하였읍니다.

1. 전사 직업군이 좋겠다. (튼튼한 느낌의 마음 속 꽉 차오르는 안정감)
2. 78년생 아저씨라서 게임 실력이 없다. (오직 스타크래프트 조금의 경력)
3. 누를 것이 많지 않으면 좋겠다. (가급적 아주 적은 스킬로 사냥하는 직업)
4. 보스나 사냥 모두 혼자서 플레이 하겠다. (아저씨라서 끼지 못 할 것을 감안)

팔라딘 과 다크나이트라는 직업이 각각
난이도도 쉽고 (조작성에 연관한 난이도)
각 망치와 창을 쓰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지천명에 가까운 아저씨에게 젊은이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유니온과 링크 이런 것들에 대한 설명을 유튜브에서 보았읍니다.
이런건 천천히 키우도록 하고 일단 제가 재미를 붙이고 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