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치만 사용하여 어빌리티 레어 -> 레전드리를 만드는 경우가 많으니


이번에 공개된 확률을 기반으로 레전드리 도달할 때까지 필요한 명성치 어빌돌리기 시도횟수에 대한 누적확률분포를 계산하였습니다.


캐릭터 한개에 대해 적용되는 데이터이며, 평균값보다 분포로 보는 것이 더 직관적이기에 평균값은 따로 계산하지 않았습니다(평균값은 해석적으로 간단하게 도출 가능).


아래 표를 이해하는 법은 표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 샘플 100만개에 대한 누적확률분포 - 위 아래 그래프는 동일하며, 표현방식에만 차이가 있음.

 - 레어에서 시작하며, 레전드리에 도달하는 순간 종료

 - 소모한 명성치는 변경횟수 x 100으로 계산하면 되는데, 반값 할인일 경우 x50 임.

 - 1만회를 초과할 경우의 데이터 사이에서는 구분하지 않고 개수만 카운트함

    : 100만 개중 1만번 초과한 데이터 개수 : 5162개(0.5162%)


<위 표 : 특정 어빌리티 변경횟수에 따른 레전드리 도달 확률>

읽는 법 - 3000회(명성치 30만) 돌려서 레전드리에 도달할 확률 : 79.15%(y값)

- 1000회(명성치 10만) 돌려서 레전드리에 도달할 확률 : 40.26%(y값)



<아래 표 : 레전드리 도달 확률에 따른 어빌리티 변경횟수>

읽는 법 -  50% 확률(중간값)로 1339회(명성치 133,900) 이하 횟수 돌려서 레전드리에 도달

 - 상위 10% 확률로 223회(명성치 22,300) 이하 횟수 돌려서 레전드리에 도달




이걸 알아도 확률이 올라가는 건 아니니 용도라고 한다면,


예산 계획 or 본인 운 평가 정도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