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가사이버보안센터(NCSC)가 AI를 활용한 악성코드가 2028년까지 국가 핵심 기반시설을 공격하는 데 사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가디언에 따르면 NCSC는 발전소와 공항, 병원 등 사회적으로 중요한 시설이 AI 기반 사이버 공격의 주요 표적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NCSC는 AI가 해커들의 공격 대상 선정과 취약점 분석, 악성코드 제작을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과거에는 상당한 전문지식이 필요했던 작업을 AI가 지원하면서 공격의 속도와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러시아와 중국 등 국가 차원의 사이버 공격 조직들이 AI를 일상적으로 활용할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다만 이번 발표는 실제로 AI 악성코드가 영국의 발전소나 공항을 공격했다는 사건 보고가 아니라 향후 위험에 관한 정부 보안기관의 전망입니다. NCSC는 AI가 방어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기업과 공공기관이 기존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AI가 공격과 방어 양쪽의 능력을 높이는 가운데 국가 기반시설의 보안 문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AI-powered malware ‘highly likely’ to be used to hack UK infrastructure by 2028 | AI (artificial intelligence) | The Guard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