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쓴게 불과 반년 전...
이제 코디욕심은 그만 내겠다고 했으나...
어디 그게 쉽나요ㅎㅎㅎ

비싼거 몇개 사보더니 간땡이가 부었는지, 이제는 무려 " 흰토끼 헤어 " 가 눈에 밟히지 뭡니까,, 
근데 가격이 엌덬케 580억ㅋㅋㅋ
별세레 300억 모으는데도 정말 힘들었는데 아 이건 정말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러다가 샤타포스 전날에 운명같이 찾아온 메생 첫 칠흑...
그걸 시작으로 다시한번 메소영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몇 주, 몇 달이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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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토끼 오너 " 가 되는순간ㅠㅠㅠ
이거 때문에 교환가능한건 싸그리 내다팔고
아주그냥 부캐들에 쌓여있는 아쿠아마린 토파즈까지 탈탈 털었습니다 허허

근데ㅋㅋㅋㅋ 고삐가 한번 풀리니까 이거 완전 답이 없더라구요ㅋㅋㅋ
갑자기 멀쩡한 피부가 누래보이고, 멍깨비 조합이 이뻐보이고, 앨리스가 옆에 서있어야할거같고..
뭐 어쩌겠습니까.. 다 사야죠..



그래서 어찌저찌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ㅎㅎㅎ



앞으로는 진짜로 욕심 안부리고
1) 바니바니
2) 5기 자석펫
3) 약끝 염끝
이거 딱 세개만 하려고 합니다... 바니바니는 존버가 맞는거같고 나머지는.. 또 어떻게든 되겠죠!!

+) 아 그리고 앨리스 코디 원래 이렇게 어렵나요???
일단 괜찮아보이는걸로 사서 꾸며줬는데... 뭔가 너무 부해보이는거같기도하고...
코잘알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ㅠ 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