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시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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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것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수정-

빠뜨린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주의사항-

추측과 같은 정보들은 전부
소제목 옆에 (
)가 붙습니다!!





























-천공의 나루터 장난-
(제보 받았습니다.)




플라잉


과거 천공의 나루터에서 드래곤라이더 퀘스트
깨기 위해 꼭 필요했던 스킬 플라잉, 미나르숲의
기운이 충만한 곳에서만 용족의 힘으로 비행할
수 있다는 설정
이 붙은 특수스킬이었죠.

특이하게 천공의 나루터에서는 위에 보이는
사진처럼 템을 떨구면 그 자리에 고정되기에
이런 장난이 가능합니다.






또한 플라잉은 다른 라이딩과 중첩이
가능
합니다. 한정적이지만 고공비행이
불가능한 라이딩도 날 수 있죠.







































-시계탑의 근원 문양-









루디브리엄은 왼쪽에는 에오스탑, 오른쪽에는
핼리오스탑이 있습니다. 에오스는 그리스로마
신화의 새벽신, 핼리오스는 태양신인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왼쪽에 태양, 오른쪽에
달의 문양이 있는 걸 보아 의도적인 디자인이
아닐까
싶었지만 제 생각에는 위치도 뒤바뀌어
있고, 그냥 이쁘라고 만든 것 같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이걸 의도적으로 배치 했다면
에오스탑(새벽신)이 있는 왼쪽에 달,
핼리오스탑(태양신)이 있는 오른쪽에 태양
있어야하기 때문이죠.









또한 이 달 문양에 모이는 작은 패턴은 
켈트 매듭(Celtic Knots)입니다.


























-스킬에도 담긴 정수-




글을 읽기 전에, 일반 직업들와 디폴트 직업들의
가장 큰 차이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아마 제각각의 답을 내놓으시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스킬트리의 명칭인 것 같습니다.




45가지의 직업들 중, 일반 직업들인

모험가,시그너스 기사단,레지스탕스
초보자(노블레스,시티즌)에서 시작하며 이후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게 됩니다.



필자의 스킬트리









그래서 그런지,
모험가의 경우

모험의 기술
~의 기본
~의 길
~의 모든 것
4차전직(직업마다 상이)



시그너스 기사단의 경우

노블레스의 기술
~ 입문서
~ 가이드
~의 길

4차전직(직업마다 상이)


레지스탕스의 경우

레지스탕스의 기본
~의 기본
~의 기술
~의 길
~의 완성




이런 식으로 스킬트리가 나뉘어져 있는 상태
고유 스토리가 중심인 직업들1차부터 4차까지
성의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스킬트리에는
직업명이 그대로 적혀져 있습니다.































-라이딩도 휴식이 필요해-


빅뱅전~백뱅후 초반에는 더블점프가 보편화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비싼 메소든, 캐시든
지불하고 구매한 라이딩을 타고 다녔었죠.





하지만 라이딩에도 피로도 시스템이 있어서 장기간
타고 다닐 수 없었고 펫먹이 상인에게서 구매한
피로 회복제를 먹여 피로도를 회복시켜줘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옛날 라이딩에는 피로도가
높아지면 힘들어하는 모션이 남아 있습니다.
























   


-펫들의 비밀-







펫은 펫 마스터 클로이가 마법으로
만들어낸 정교한 인형입니다.






펫 마스터 클로이의 발언에 따르면 생명의 물
사용해 마법의 힘을 연장 시켜야한다는데

19년이면 이제 영구기간 펫
개발해줬으면 하네요.ㅠㅠ







아마 많은 분들이 이걸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생명의 물의 출처는 클로이의 발언 상.. 설정충돌
문제고 세계수가 누군지 알면 아주 위험한 발언입니다..

지금가서 보니, 옛날에 스크립트 수정했을 줄
알았는데 아직 안 고쳤네요.... ㄷㄷ



































-대마법사-()


우리에게 델리키라는 이름으로 기억된 캐릭터의
모티브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등 뒤에
3개의 마법책을 지고 있습니다. 


  

만약 책의 색깔대로 유추하자면
적녹,백금,청은의 서를 다 들고 있다는 건데..
이 캐릭터는 델리키의 모티브가 된 만큼

3속성을 전부 다루는 캐릭터일까요?
자전에 대한 19년 전의 떡밥일까요?

억측일지라도 그저 궁금합니다..


또한 초창기에는 마법사가 아닌 마술사란 이름으로
나왔다는 걸 생각해보면 아뮬렛 혹은 탈리스만을 들고
주문을 외우는 듯한 이 모습은 마법사의 무기에 대한
초기 컨셉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TMI 12편을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