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휴노를 휴고라고 쓴 거 두고두고 후회되는
후기 2)다 만들고 나니, 데스토넨 비중도 없는데 제목을 너무 거창하게 쓴 것 같습니다. 《데스토넨의 후계자》라고 할 걸 그랬나...
후기 3)독안개의 숲을 탐험하는 파트는 파티퀘스트의 미션들을 스토리로 녹여내려 해보았습니다.
후기 4)카이린이 오빠라고 하는 거 여러 사람들이 굉장히 싫어했던 것 같은데 임팩트 있는 대사가 딱히 생각이 안 나서 그대로 써버렸습니다. 테스와 카이린이 재회하는 스토리는 The day after보다 스토리 도중이 더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요.
후기 5)모험가 스토리 롤백 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