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명한예언자2012-05-2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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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인벤의 역사와 현재이 글을 적는 이유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인증글을 받기 위해 2. 요새 삶이 힘들다는 것을 떨쳐내고 메이플인벤을 자주 들어오기 위해 3. 디아3를 아직도 못산 것에 대한 슬픔을 없애기 위해
최대한 많은 정보 자료를 찾으려 노력했고, 만일 이 중 증거자료가 부족하다고 발견되는 점이 있으면 제보 바랍니다. 편의를 위해 경어를 사용합니다.
메이플 인벤의 역사와 현재
1. 인벤의 탄생 인벤은 사실 2004년 11월 11일 플레이포럼에서 생긴 웹사이트 운영자 사이에서 생긴 내분으로 인해 탄생된 산하 팬사이트였다. 당시에는 메이플스토리 운영진뿐만이 아닌 마비노기, 리니지 운영진 등도 내분에 포함이 되었기에 자연스레 다수의 운영진들이 자신들만의 팬사이트를 설립하였고 그 결과 인벤이 탄생된 것이다. 인벤을 만든 장본인은 그 유명하기로 유명한 공략의 신 포션노가다. 그 외 이름을 모르는 몇 명의 플레이포럼 운영진들이 메이플 인벤을 설립하였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수많은 이들이 플포에서 인벤으로 이사를 해오지 않았으며 동시에 인벤은 그 당시에는 광고수익원, 리니지 등의 타 게임의 비중이 더 높았던 이유로 메이플의 운영은 실로 낮은 편이었다. 그 이유로 메이플 인벤은 마비노기 인벤과 함께 페쇄가 되었다. 현재 인벤에서 2010년 이전의 글은 찾을 수가 없는 이유는 이것 때문. 인벤이 다시 부활한 원인은 현재도 논란이 가득한 2010년 빅뱅 패치.
2. 인벤의 부활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306&l=65 -당시 초기의 메이플인벤을 처음 접하게 된 유저 스테로가 인벤의 탄생을 환영하고자 올린 글
아직까지는 레지스탕스가 없던 시절. 메이플인벤은 빅뱅패치를 통해 다시 재게를 누리게 된 것이다. 지금은 많이 까이고 있지만 사실 인벤 유저들은 빅뱅패치가 없었다면 메이플인벤 유저가 아니었을 지도 모른다. 현재는 활동이 매우 적은 대표 운영자 Helka와 현재는 보이지 않는 (혹은 닉네임을 변경한?) Nath, Voder, Cker, Roke, Miika 등의 유저들이 인벤의 활동을 급속도로 늘리면서 인벤은 발전했다. 옆에 보이는 메이플 OLD 팁들은 모두 이 맘 때쯤 써진 글들
초기였기에 유저 수가 적었을 지도 모르나 레지스탕스 패치와 카오스, 레전드 패치를 거치면서 메이플인벤은 유저들을 급속도로 모으기 시작했다. 2011년 레전드 업데이트 후 핫타임 때는 인벤이 다운된 적도 있었다는데…
3. 인벤의 독특한 점 메이플인벤이 당시로서 무척 편리했던 점은 인소야와는 달리 공식 메이플스토리와도 제휴를 맺은 관계이기에 최신 업데이트에서는 플레이포럼, 인소야보다 더 빠르게 업로드가 되곤 했다. 또한 대다수의 테섭 기자들이 배치되어서 공식적인 업데이트를 테스피아 게시판에 업로드를 하기 때문에 초기부터 가장 빠른 메이플 뉴스를 접할 수 있는 사이트로 각광받았다. 인소야의 인기가 지나치게 많아서 인소야보다는 회원 수가 적은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하지만 메이플스토리 공식 커뮤니티 웹사이트는 인벤이다.)
또한 도전! 기자단이라는 상식적인 게시판은 2010년부터 쭉 상당한 전문가들이 집적 분석을 해가며 적은 수 많은 정보글들이 많아 올드 유저든 뉴비 유저든 커다란 정보를 얻는 것은 인벤이 훨씬 더 앞장을 섰다.
또한 메이플 인벤이 상당히 혁신적이 었던 가장 큰 이유!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299&l=15266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46&l=232221
물론 타 인벤에서도 가능하다. 인벤에서만 가능한 유저 레벨업 기능은 광클(빛 光자가 아니고 광고의 廣)이란 새로운 신조어를 탄생시킨 계기가 되었다. 어떤 유저는 메이플스토리 자체의 광속 레벨업보다 인벤에서의 광속 레벨업을 광클로 해낸다 하더라…… (인벤에선 댓글이나 글을 기제함으로서 레벨업을 모으는 방법도 있지만 광클이 더 빠르다는 것은 실제로도 사실이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33&l=2668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771&l=41567 하지만 여기서 부작용이 일부 발생. 인벤의 대다수 광고들은 팝업을 하기 때문에 지나친 광클이나 광고 팝업으로 컴퓨터가 느려지곤 해서 비판을 받고는 했다. 그렇지만 여전히 과반수의 유저들이 광클을 상당히 좋아하는 지라 인벤은 현재까지도 광고 팝업을 시도하고 있다.
4. 메이플인벤의 문제점 메이플인벤은 신규 업데이트를 업로드 하는 것은 타 웹사이트에 비해서는 아주 빠르나 과거부터 현재까지 실제 업데이트의 정보가 사이트 내의 정보로 수정되는 데는 상당히 시간이 걸리곤 했다.
지금은 수정이 되었다. 그러나 저것은 사이트 내의 정보 수정이 얼마나 느린지를 증명하는 것. (혼테일 섹션은 한 80명 정도가 비슷한 댓글을 달았다…)
또한 메이플인벤은 타 인벤과 연휴관계에 있음으로 만일 타 인벤이 다운이 될 시 다른 인벤 사이트들도 같은 피해를 입게 된다는 점이다. 최근 디아블로3가 출시되고 디아3인벤이 개설되고 나서 메벤외 타 인벤 사이트는 상당한 접속장애를 경험했다. 이는 각각의 인벤이 독립된 사이트가 아닌 인벤이란 하나의 거대한 웹사이트에 게임 커뮤니티가 작게 소속되어 있기 때문. 그렇기에 아무리 한 인벤이 현재 접속해 있는 유저 수가 적다 해도 타 인벤이 접속장애를 격으면 나머지 인벤들도 그 고통을 나누어야 한다는 사실…
5. 메이플인벤의 커뮤니티
자유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공지사항. 하지만 저 공지사항들을 보면 알다시피 메이플인벤은 정해진 규율따윈 없다. 단지 매너를 지켜달라는 운영자 Helka의 부탁만이 있을 뿐이지 그렇기에 메벤의 커뮤니티는 인소야와 플레이포럼과 비교하면 상당히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든다. 하지만 때때로 무개념의 악플러와 도배, 광고성 글이 자주 올라오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현재도 유명한 ㅈㄱㄴ 사건. 사건의 결말은 결국 ㅈㄱㄴ외 타 2명의 유저 탈퇴 혹은 계속되는 디스.
그리고 종종 레벨 1의 광고 테러가 오곤 한다. 몇 사람은 베니를 득할 수 있다고 오히려 광고 테러를 즐기는 사디스트적인 면모를 보이곤 한다;;; 이러한 것을 없애는 것은 실직적으로는 관리자의 몫이지만 신기하게도 메이플인벤은 대다수의 유저가 뭉쳐서 이러한 일을 처리하곤 한다. 물론 관련글 강제 삭제는 관리자만이 할 수 있다.
메이플 인벤의 커뮤니티는 사람 수가 아직 인소야와 메겔에 비해 적은지 큰 논란이 되어야 할 일도 큰 파장을 일으키지 않고 그냥 넘어가듯이 끝나는 경우도 있다한다. 실제 인소야와 메겔에서는 이 사태에 의해 엄청난 파장을 부른 반면 인벤 반지 사태를 검색해본 결과 결과가 거의 없었다. 그만큼 “그러려니…”하고 대다수가 넘어갔던 것. 너무 이런 것에 적응이 되어서 그런가?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16&l=140638 인벤은 수 많은 커뮤니티에서 상품권 이벤트등 여러가지 행사를 하곤 한다. 메이플인벤은 현재는 이벤트가 적은 편이긴 하지만, 때때로 개인 유저가 벌이는 일명 “주사위 이벤트”는 큰 흥미를 가져오기도 한다. 주사위 한번 굴리라고 하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치를 소비해 가며 굴려대는 장면. 커뮤니티로서 멋지지 않은가?
특이한 점이 있다면 상당히 뭉친 커뮤니티로선 생각보다 친목회나 실제만남은 적다는 점. 또한 인소야가 다운이라도 되는 날엔 인소야 사람들이 대이주를 하는 바람에 심각한 서버 장애를 격기도 한다. 그리고 인소야 vs 인벤 싸움이 잘 붙곤 한다. (인소야와 인벤은 서로를 “옆 동네”라고 비하하는 표현을 쓰곤 한다. 상대적으로 어린 학생과 친목들이 우월적으로 많은 인소야와 올드 유저 외 메이플 전문 유저가 많지만 전체 수는 적은 인벤은 대립관계에 놓일 운명인 건 어쩔 수 없다.)
6. 메이플인벤의 BEST 유저들 본래는 메이플 인벤 서포터즈라고 팁 게시판과 도전!기자단 게시판을 활발하게 매꾸던 사람들을 위주로 BEST 유저들이 선정되곤 했으나 2011년 12월 1일을 마지막으로 서포터즈 선발은 임시 중단된 상황이다. 현재 메이플인벤 오른쪽 아래의 서포터즈는 작년까지도 바뀌고 있지 않은 상황. 아래의 추출한 BEST 유저 목록은 팁 게시판과 도전!기자단 게시판에서 관리자 인증을 받은 횟수에 비례하여 순위를 매겨놓은 것. 2011년 7월 이후를 기준으로 작성. 공지글은 재외.
1. 비대위 – 49개 신규 패치 정보, 메이플 월드 세계관 정보 외 메이플의 역사 정리. (대다수는 공지 업데이트임으로 많은 양이 재외됨) 2. 공원앞파출소 – 36개 테섭 정보 외 퀘스트 정보. (대다수는 공지 업데이트임으로 많은 양이 재외됨) ***비대위 유저와 공원앞파출소 유저는 동일인물이다. 하지만 과거까진 인벤케릭을 따로 사용하였기에 따로 기재. (그리고 2 유저의 인증글을 합치면 너무 넘사벽이된다.) 3. 매일매일 – 28개 신직업, 아이템 정보 외 유머글. 4. LimGoon – 19개 메이플스토리 사행성 고발 외 보스 공략. 현재 활동 임시중단. 5. 칼루나기획팀 - 18개 대다수가 넥슨 해킹과 복구 여부, 그리고 캐시 아이템의 사기성을 고발하는, 메이플의 적랄함을 비판하는 글 위주로 올렸으며, 자신의 돈과 시간을 집적 희생하면서 진실을 밝히는 유저. 6. Ligel – 13개 마법사 공략 외 메이플 월드 세계관 정보. 7. 아카이럼 – 11개 해외 메이플스토리 정보 외 캐시샵 정보. 8. 라액뻘힛 – 9개 제작 정보 외 보스 공략. 9. 스티생갈치 – 8개 신직업 공략, 유머글, 외 캐시 아이템 정보. 10. mazefind – 6개 메이플스토리 업데이트 정보.
공작소, 스크린샷, 동영상 게시판 베스트 글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306&l=11871 – 돼지가 포션빨면서 죽는 사진 by Sleeo단풍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306&l=9998 – 200 초보자 by 듀얼님2343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305&l=1801 – 데몬슬레이어 영상 리믹스 by Aw사바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305&l=1707 – 마르디아12인 여제격파 by LimGoon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447&l=2182 – 신규 펫 업데이트 [스타픽시] by 매일매일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447&l=2146 – 모험가도 쌍보공? 레볼루션 두번째 컨샙 by 라온씨
그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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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예언자의 현황
…슬프군하… 더구나 저기서 군단장 분석은 아카이럼 님이 비슷한 걸 게시했는데 그건 인증글이 되었음 그리고 저 크림슨우드 파퀘는 3일을 세가면서 작성한 건데 인증글이 안됌…
쳇…
Dear. 관리자 이 글은 인증글이 되어야 합니다. 가뜩이나 내가 힘든 상황에서도 한줄기의 희망인 메이플이 있기에 이 글을 적었는데 이게 인증글이 안되면 섭섭하지요~ 이 글을 인증글로 만들어 주세요. 정보 찾아가면서 만든 글이에요 bb
글을 읽어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추천을 박아서 이 글을 인증글로 만들어 주세요.
추가적인 업데이트 필요시 댓글로 보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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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예언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