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대격변을 바라는 망상글

1. 대적자 스토리
대적자 스토리 다 버리고 해방퀘 삭제해야한다.
그걸로 솔플 위주인 RPG 게임이 되어버렸다.
결정석은 가격 파티 원수만큼 줄이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파티 플레이 위주로 돌아가야 한다.

2. 아까운 몬스터 활용 및 보스전
메이플엔 개성 있는 몬스터와 좋은 배경이 있는데 보스전에서 활용 너무 아쉽다.
예로 루시드라면 레헬른 전체, 스우 라면 블랙 헤븐 전체를 사용하여
보스전에서도 예전 파티 퀘처럼 필드를 이동하며
중간 보스, 보스 몬스터 순으로 공략하는 거대한 레이드가 필요하고 생각한다.
루시드라면 시계탑 아래에서의 클리너와의 전투 시계탑 내부에서의 가고일과의 전투
시계탑 옥상에서는 루시드와의 전투, 페이즈를 크게 나누어 보스를 많이 만들어
스펙에 따라갈 수 있는 보스를 다양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스펙업이 비교적 힘든 무자본들도 다양한 보스를 클리어하여 보상을 얻어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3. RPG라면 성장을 해야 한다.
캐릭터의 레벨만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장비도 같이 성장을 해야 한다.
캐릭터의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사냥을 해야 하지만 사냥에 대한 동기부여가 적은 편이다.
또한 메이플은 장비와 캐릭터 간을 이어주는 줄이 있다. 그만큼 내장비에 애정이 가고 직접 강화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강화 투자에 비하여 경매장 아이템을 사는 것이 훨씬 안전하며 가격도 싸다.
그 이유는 장비를 강화 시키기 위해선 스타 포스를 해야 하지만 스펙 하락의 리스크가 있다.
그렇기에 모든 성장 수단을 우상향으로 전환하여 스펙 하락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아케인 지역에 있다면 아케인 지역의 장비를 사용해야 하지만
지금의 메이플은 전혀 그렇게 못하고 있다.
아케인 장비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게 만들고 아케인 장비의 강화 재료, 보조 아이템을 사냥이나 보스, 일퀘[로
획득하여 매일, 매주 재료를 모아 스펙 하락 없는 강화를 시도해 볼 수 있어야 한다.

4. 사냥을 안 하는 유저를 위한 콘텐츠
사냥을 안 하고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비 사냥 콘텐츠도 만들어야 한다.
이런 콘텐츠는 PvP처럼 게임의 스펙에 큰 영향이 없어야한다.
메이플 2처럼 집을 사거나, 길드 본부를 따로 꾸미는 등 자신의 캐릭터뿐 아니라 자신만의 맵을 구매하여
인테리어하는 것도 좋은 콘텐츠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