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널티 부여
대미지의 패널티 부여 -> 보상 증가
혹은
일부 난이도 증가 -> 일부 난이도 하락

최종댐이나 보공, 크댐 등을 낮추고 싸우는 대신 아이템 드롭율과 결정석 가격이 증가되서 받는다.
2번째는 예시로써 보스 체력이 2배인 대신 2인이서 도전해도 보상을 각각 지급 받는다.

전자는 고스펙들의 도전욕구를 자극하며 스펙에 맞는 보상을 지급해준다.
후자는 파티플레이를 조성하여 지루한 주간 보스돌이를 완하하고 게임에 활기를 넣어준다.(먹자는 방지)


2.릴레이
데카 -> 릴레이

죽으면 본캐가 부활하는 대신 부캐나 파티를 맺은 다른 사람이 싸우러 나온다.
부캐 양성이 필수인 메이플에서 특정 보스에 데카 대신 릴레이가 적용되게 하는 것이다.
계정 하나가 릴레이 보스 1마리를 잡으면 보상을 부캐 수만큼 얻는다.

이러면 본캐를 다 키워도 부캐를 키울 맛이 생긴다. 
부캐를 대거 양성하면 젬스톤을 뿌려서 신규 유저의 본캐 양성에 힘을 줄 수 있다.
반짝 유저는 본캐 육성에 힘을 줄 수 있고 기존 유저는 부캐를 더 재밌게 키운다.


3.뻘소리
유저들이 강해서 컨텐츠 소모 속도가 걱정되는 건 해결해도 위를 따라하면 메소인플레가 심해지긴 할거임.
개인적인 건의로썬 그냥 군단장 전의 보스를 이제 삭제하고 신규 보스들을 대거 투입하면 좋겠음. 스토리 상의 명목이라면 보스 좀 줄어도 유저들이 반발을 안하잔슴.
이전 보스들은 일정 주기마다 "봉인된 자쿰의 힘이 더욱 강해져 깨어났습니다!" 하면서 다시 조정해서 내놓으면 사람들 재밌게 잡고 다음 이벤트 보스는 누구지? 하면서 기다릴텐데 좀 많이 해주면 좋겠음.
그리고 메이플 장비 옵션 3카5앱, 4카5앱 맞출 때, 세트 맞추는 재미 좋았는데 신규 하위 보스들이 나온다면 세트 부위 좀 섞어놓고 크확이나 방무나 옵션도 다르게 넣어주면 좋을 것 같음.

그냥 이리저리 새로운 시도 해줬으면 좋겠다고... 쉬운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