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은 다크 판타지라고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매력적인 어두운 컨셉들을 많이 가지고 있으나 전체 이용가의 한계로 전부 표현해내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서.. '메이플이 성인겜이었다면 어떤 느낌이었을까?' 하는 느낌의 일러스트로라도 그려봅니다.

스펙터 - 근원의 지식을 접한 지성체가 미쳐버려 변해버리는 존재. 제가 상상했던 이미지는 베르세르크의 사도와 같은 그로테스크한 살인귀였으나 게임 상에서는 너무 댕청하게 생긴것 같아서 그려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신체가 변질된 듯한 느낌과 거친 질감을 살려봤는데 엄청난 걸 봐버렸다는 듯한 0 0 모양 눈은 컨셉에 잘 맞는 것 같아서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