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1-16 01:02
조회: 2,210
추천: 10
자캐 커미션을 맡겨보았습니다~♪현재는 현실적인 문제로 메이플을 접게되었지만, 제가 메이플을 했다는 추억을 그림으로 남기고자 커미션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한때는 메이플에 푹 빠져 하루종일 재획하고 코디 한번 하려고 몇억메소를 박고 자석펫도 직접 뽑고 큐브 돌리다 MVP레드도 달아보는 등. 뭔가 추억하면 좀 지갑이 아픈 일들이 참 많았네요 ㅎㅎ;;; ![]() 맨 처음 맡겼던 제 커여운 호랭이 '벚꽃맛파르페'의 이미지 입니다. 포즈를 호영의 기본 일러스트와 똑같이 부탁드렸고 원래 무기는 '그림자 검'인데, 호영하면 부채를 빼놓을 순 없을 것 같아서 허리에 차게 해달라 부탁드렸습니다. ![]() ![]() 첫번째 커미션이 마음에 들어 두번째와 세번째 커미션은 컨셉을 잡고 메이플 최애캐인 카링과 함께한 커미션을 부탁드렸습니다. ※ 덕분에 돈이 2배로 깨졌지만, 일러스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 비용은 전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최근 새로운 지역이 열리고 그곳에서 카링이 등장했다는 말은 듣긴 했는데, 스토리 부분은 잘 몰라서 제 기억의 카링은 '얌얌아일랜드'에서 나온 카링이 마지막이네요. 제가 다시 메이플을 하게 될 날이올까… 라 묻는다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하겠지만, 첫번째로 한 RPG 게임이었던만큼 절대 잊지 못할 게임인건 확실합니다. 제가 맡긴 커미션과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즐메하세요~♪ ※ 본 커미션의 저작권은 저와 goom 작가님에게 있습니다.
EXP
1,004
(2%)
/ 1,201
|



벚꽃맛파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