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 리부트 엄청 열심히 하던 사람이었는데

GMS가지 않는 이유 중 하나
이젠 그때만큼 사냥에 투자할 시간이 없음...

조각 파밍도 잘 못할 거 같고
템파밍 할려면 (갠보있는 보스의 경우)
6인으로 상위 보스 매주 가야하는데
사람 모아서 트라이 몇십판 박아가면서 적응하는거나
사람들끼리 매주 시간 맞춰서 가는거나
학생때나 부담없이 가능했지 지금은 못할 거 같음
그때 열심히 달리던 직장인 분들은 대체 뭐였을까...
지금 보면 리스펙이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그리운게 딱 하나 있다면
"다같이 직작하는 분위기"
어쩔수 없어서 하는 강제의 느낌이 강했지만
현재는 "사먹으면 돼, 직작은 무조건 손해 => 다같이 안함" 의 분위기가 너무 강해서 그 분위기에 나도 영향을 받아서 안 하게 되는게
메이플은 확률컨텐츠(도박)이 메인이라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참 아쉽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