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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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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되니까 사냥 강제되던 옛날로 돌아가고 싶진 않긴 한 듯학생때 리부트 엄청 열심히 하던 사람이었는데
GMS가지 않는 이유 중 하나 이젠 그때만큼 사냥에 투자할 시간이 없음... 조각 파밍도 잘 못할 거 같고 템파밍 할려면 (갠보있는 보스의 경우) 6인으로 상위 보스 매주 가야하는데 사람 모아서 트라이 몇십판 박아가면서 적응하는거나 사람들끼리 매주 시간 맞춰서 가는거나 학생때나 부담없이 가능했지 지금은 못할 거 같음 그때 열심히 달리던 직장인 분들은 대체 뭐였을까... 지금 보면 리스펙이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그리운게 딱 하나 있다면 "다같이 직작하는 분위기" 어쩔수 없어서 하는 강제의 느낌이 강했지만 현재는 "사먹으면 돼, 직작은 무조건 손해 => 다같이 안함" 의 분위기가 너무 강해서 그 분위기에 나도 영향을 받아서 안 하게 되는게 메이플은 확률컨텐츠(도박)이 메인이라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참 아쉽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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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