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마~연합 시즌때만 봐도 역대급 혜자로운 이벤트에
검마 진듄더 보스 4종 한번에 출시하고
칠흑 아이템 출시 이전이라 대부분의 장비가 교환 가능이었는데

점점 창섭화 되가는 이벤트 구성에
하드해지는 난이도로 구성된 이벤트 (알파벳 제외하더라도 요즘 레범몬 수치 점점 올리는중)
컨텐츠 소모속도 조절로 1년에 1번~1년 반에 1번 신지역, 신보스
25부위중 16부위 ^영교불^로 만들어 버리고

끓는물의 개구리마냥 서서히 유저들 조련하고 매출유도 점점 늘려가면서 '이렇게해도 매출이 오르네?' 라고 생각하니까 운영진들이 매너리즘에 빠져버린거지

매출 어차피 잘나오는데 뭐하러 일함? 이 스탠스가 지난 3~4년을 유지하니까 게임은 내부적으로 썩어가고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암덩어리가 커진 느낌임

환불사태때는 일시적인 교통사고로 한번에 큰 이슈가 터진 느낌이었다면
이번 리vs본 이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빨간약 사태는 가벼운 감기부터 시작해서 폐렴 > 폐암으로 발전한 느낌임

환불사태때는 임팩트있는 단기적인 이슈라서 어떻게든 수습을 했다손 치는데 이번 빨간약 사태는 게임의 뿌리부터 썩어있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야될지 감도 안잡히는 상태


5중 나생문 완화?

기존 유저들의 템값 어떻게 감당함? 안그래도 나락간 템값이 개선 한번 더 거치면 아예 걸레 쪼가리가 될 분위기인데
그렇다고 에디 0.5>0.6% 된거처럼 미미하게 개선한다면 사태사 진정될리도 없음

리부트vs본섭 이슈?

리부트의 성장속도가 말이 안되니까 본섭의 박탈감을 해소하기 위해 리부트를 너프한다?
이제 실질적인 인구가 리부트가 더 많아졌는데 그 반발 어떻게 감당할거임?
그렇다고 본섭에 메리트를 준다? 뭐 어떻게 줄건데 5중나생문 완화 안하고서는 본섭에 아무리 메리트를 준다한들 어차피 리부트에 박탈감 느낄건데 그럼 결국 위에썼던 내용이랑 귀결될거고

신규 컨텐츠 열심히 자주 출시?

니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뢰를 이미 바닥까지 잃어버린 운영진이 이번 빨간약 사태를 어떻게 해결하려고 할지 감도 안잡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