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스가 대체 뭐에요?

님들은 이미 다 정리하고 게임도 물론 접으셨을텐데

과금 이전보다 줄이는게 일개 개개인만 보면 총매출에  타격이 없지만, 그 개개인이 늘수록 스노우볼 굴러가는거고 이런 병신같은 분위기가 이어지면 자연스레 접는 인원도 불가피하게 늘어나겠죠.

본서버를 두고 리부트서버 가는것도 기업입장에서 무의미한 변화라 하시는데 이거조차 많은 수의 유저가 이전한다면 기업측에 경각심을 주기엔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도 죽자살자 안접고 게임하는거 자체를 신천지니, 개돼지라고 욕하시는분들은 원하시는게 대체 뭔가요?

유저들이 대폭 감소해서 넥슨이 아 ㅈ됬구나 정신차려야겠다 느끼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다 생각되시나요?
아니면 운영포기한 게임 붙잡고 하는 유저들이 불쌍해서 조언인 마냥 뱉는 말인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님들눈엔 망겜 운운하며 게임하는거 자체가 꼴보기 싫은신건가요?
유저들 1/10토막나서 메이플이 그제서야 변한다면, 다시 메이플 복귀하실건가요? 게임 개같이 망해서 복귀하는게 목적이시라면 이해라도 하겠습니다. 근데 다시는 할마음이 없으시다면 욕할시간에 님들 논리에 맞추어 차라리 진심담긴 충고한마디를 해주세요. 남은 유저들은 접은사람 보고 왜접었냐, 시세박살내냐 욕 안하잖아요. 오히려 축하해주지

개같은 운영진들이 버린게임 조금 하면 어떻습니까.
과금 줄인다잖아요. 뚱카롱 덜 사준다고 하지 않습니까.
담배 몸에 해로운거 모르고 피는 사람없듯이 메이플이라는 게임이 아무리 망해도 쉽게 뚝 정때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뭐가되었던 유저들의 목소리에 답해주지 않고있는 기업측의 잘못이큰데 유저끼리 다투는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거야말로 강원기가 바라는 시나리오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