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다르모어의 사도 레이나.

백발에, 얼음 지팡이, 뒤에는 눈결정 모양의 장식이 눈에 띰.



비공정, 아르테리아를 이끌고 에레브를 침공함.


내 생각에, 얘는 칼리 지역 퀘스트에서 언급된 설산지역 영주인 것 같음.




엥? 분명 설산지역 영주는 영민들의 추움과 배고픔 만이 관심사라고 하지 않았나?





하지만 바로 뒤에, "중앙군의 정복전쟁에 참여해야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명시됨.




 아르테리아 내부에 묘사된 병력을 보면, 레프는 없고 용병들만 가득한, 레프족 간부따위는 하나도 없는 편제를 보여주는데, 레이나가 설산지역 영주가 맞다면 레프 영민들을 위해 중앙군의 전쟁에 동참은 했으나, 차마 영민들을 전장에 끌고 오지는 못한 것으로 설명 가능함.




결론
1. 제른 다르모어의 사도 레이나설산지역 영주로 추정.
2. 중앙군의 정복전쟁에서 공을 세워, 영민들의 추움과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에레브 침공에 나선 것으로 보임.
3. 차마 레프 영민들을 전장에 끌고 올 수 없어서, 혼자서 용병들만 끌고 온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