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서 맨날 애들이 이걸로 장난치니까

아침 점호 하러가는데 뒤로번호 하다가
내 차례에 넷이었는데 나도 모르가 야! 해버림

다행히 4주차인가 좀 지난 후였어서
조교도 그냥 웃어넘겨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