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전성기는 출시초기 2009~2010
이 때 딜링은 나이트로드랑 보우마스터같은 직업이 절정이었는데
아란은 그만큼의 딜량도 잘 나왔고
히어로급으로 신전 사냥도 좋았음

단지 난이도랑 손아픔 문제가 컸을 뿐이지
딜량은 진짜 강력했음



두번째 전성기는 히오메 시절 2016년
히오메 리메이크는 여러분이 잘 아실만한
분조장 기믹이 처음 탄생한 시절

히오메 리메이크 초기에는 그냥 처참하게 망했음
왜냐고 묻는다면 딜이 나빠서.
게이지 직업이라서 딜 안정성이 불안정했는데
딜 자체도 매우 나빠서 성능이 오히려 더 떨어졌음

그러다 2차 패치로 딜 개선하면서 단숨에 OP라인에 합류
이 때는 아란 최고 전성기로 꼽혔고 유저수가 정말 많았던 시기였음
3~4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거품이 빠지기 전까지 유저수 최상위권 직업이었지



세번째 전성기는 지금이 아닐까 싶음
물론 앞에 언급한 두번의 전성기에 비해서는 좀 아쉽긴한데
(약간 아쉬운 구조적 문제/딜링 난이도 등)

일단 원래 6차 나오기 전 아란의 가장 큰 단점은 그냥 딜 문제였음
다른건 다 감안 가능한데 그냥 딜 자체가 너무 애매해서 아쉬움이 컸고

6차 초기에는 딜링은 둘째치곤 오리진/아드 중첩이 안되는 문제까지 생기면서 딜구조도 크게 아쉬운 느낌인데
그걸 마스터리 코어와 오리진 타수 분할로 어거지로 매꾼 느낌

물론 솔직히 구조는 아직도 아쉬움이 크긴한데
(갠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3분짜리 극딜 버프가 6분마다 써야하는 문제)
일단 확실히 쌔긴 쌔니까 만족 축에 속하긴 함





3번의 암흑기 

첫번째 암흑기는 2010년 빅뱅패치 직후
아란 초기 1년동안 강력한 딜러로서 날아다니다가
빅뱅패치로 직업 싹다 매커니즘 고치더니 아란 딜이 그냥 토막이 나버렸음
게다가 성벽 사냥터가 등장했는데 이 때 몬스터 특징은 얼음 속성 반감인데
아란은 얼음 속성 = 사냥터 딜 낮음 = 사냥 효율 개구데기

이 때 6개월이란 비교적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럼에도 상황이 매우 힘들게 돌아갔었음
6개월 뒤 여러 개선 받으면서 다시 상황 괜찮아졌지만



두번째 암흑기는 2014~2015년
맥뎀에 막히지, 딜 구조는 개구데기지, 딜링도 약하지, 사냥도 기사단4 원툴이지 다른 사냥터는 별로지
단점뿐인 직업이었음
리부트 패치 전까지 그냥 바닥에 기다가 리부트 패치로 겨우 사람구실하게 됨



세번째 암흑기는 2017~2019년
이 때는 인스톨 마하랑 브랜디쉬 마하 성능이 정말 개구데기라서
오라웨폰이 진정한 5차라고 조림돌림 당할정도로 5차 성능이 진짜 처참했음
그나마 펜릴 크래시 등장으로 매꿔지긴 했지만

그리고 이 시기에 메인 보스는 데미안/루시드 등인데
당시 아란 콤보 수급량은 매우 불안정해서 저 둘 보스 상성이 매~~~우 나빴음
콤보 빨리 못채워서 극딜주기 안맞지, 아드레날린 가동률이 매우 낮지

그렇다고 해서 스우도 노말만 잘 잡지 하드는 스턴덩어리 때문에 잘 잡지도 못했음


이건 2020년 헌터즈 개선하면서 서서히 상황 나아지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