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서버 전 설눈길드 길마 설눈요정의 무책임한 행태를 고발합니다> 


세 줄 요약: 길마가 25레벨까지 다 같이 키운 길드 통보도 없이 삭제하고 런 침 
                본인 마음에 안 드는 길드원 습관적으로 뒷담화 하다 적발
                그 외 개인적인 트러블(검마 노쇼, 고스펙 부려먹기)


혼자 독단으로 통보 후 길드를 터트린 전 설눈길드 마스터 설눈요정의 무책임한 운영방식과 인성 논란에 대해 글 쓰고자 합니다. 
해당 길마로 인해 피해 받은 길드원 45명과 그 외에도 수많은 피해를 받은 유저들끼리 모여 박제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사건들이 많아 내용이 장문이 된 점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략하게 설눈요정의 잘못 및 사건 목차들을 먼저 정리하자면 

1. 길드 컨텐츠 수로 OR 플래그 선택인데 플래그 4천점 한 길드원에게 수로 안 했다고 타박한 것
2. 독단적인 길드 운영
3. 기분이 태도가 되는 일이 빈번함
4. 전반적인 길드 운영에 가장 많이 힘 쓴 부마들 뒷담
5. 통보식 길드 폭파
6. 상습적인 길드원 뒷담화
7. 고스펙에 대한 차별(2부에 적힐 예정/ 따로 링크 참조)
8. 검마 파티 노쇼(3부에 적힐 예정/ 따로 링크 참조)


1. 길드 컨텐츠 수로 OR 플래그 선택인데 플래그 4천점 한 길드원에게 수로 안 했다고 타박한 것

설눈 길드는 노블 운영 방식이 길드 컨텐츠 선택으로 수로 or 플래그 택1로 진행하였습니다. 길드가 어느정도 성장했을 때부터 설눈요정은 노블 포인트에 있어 점점 과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노블 포인트를 늘리기 위해 고스펙을 무리해서 영입한다던가, 길드원들에게 운영 방식과 맞지 않는 무리한 부탁(택 1인데 수로, 플래그 두 개 전부를 안했다고 뭐라 함), 자신이 한 말을 지키지 못했을 시 사과는 없음(45포 확정으로 영입해놓고 지키지 못함) . 
이런 식으로 부마 외 길드원들에게 대놓고 불평불만을 늘어놓고 누군가를 비난하기 일쑤었습니다.

해당 제목의 플래그 4천점에 대한 이야기를 예시로 들자면 플래그를 주로 치는 유저들의 스펙이 높을 경우, 그들에게 수로를 안 쳤다고 대놓고 면박을 주었습니다.


2. 독단적인 길드 운영

길드 창설 초기의 운영 양상은 서로 토의하며 룰을 정하는 식으로 이루어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룰을 본인 혼자의 입맛에 맞게 정하였으며, 
종국엔 상의도 하지 않은채 추가적인 부길마를 구하거나, 자유길드 형식에서 노블 필수 참여로 기존 길드원들의 의사도 묻지 않은 채 변경하였습니다.

이미 길드마스터 성격으로 인해 그만 둔 부마가 둘이나 있었습니다.

3. 길드원들을(특히 말 잘 듣는 길드원) 감정 쓰레기통으로 취급

설눈길드는 친목을 목적으로 만든 길드로 길드 디스코드가 활성화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그만큼 서로 대화하는 시간도 많기에 여러가지 사소한 사건들도 많았습니다.
그럴 때 마다 설눈요정은 본인의 기분이 나빠지면 길드원들에게 대놓고 티를 내며, 해결하려고 말을 걸어주는 길드원들은 무시하고 자기 편을 들어줄 길드원을 골라 감정쓰레기통처럼 취급하였습니다.
특히 본인보다 거의 10살 어린 길드원에게도 형이라는 걸 내세워 대응하기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잘 받아주는 성격좋은 길드원들도 이런 행동에 대해 피해를 입었습니다.


4. 전반적인 길드 운영에 가장 많이 힘 쓴 부마들 뒷담

길드가 처음 생성될 때, 여러 사람들이 모여 길드를 키워나가고자 기여도 뺑뺑이나 플래그 10000점을 위한 노가다를 많이 했습니다.
길드 정모를 열었을 때도 4명의 부마들이 장소 예약, 결제, 인원 관리 모두 하였고 길마는 단 하나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저녁에 술도 먹은 후 상태가 안좋은 길드원 관리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목차에 있는 7번 문제로 있던 사건으로 인해 길드에 큰 문제가 생길 뻔한 일도 있었으나 그때도 피해자와 부마들이 함께 해결하였지, 
정작 잘못하고 사건을 일으킨 길마는 사과 한마디 하기 싫어서 계속 시간만 끌었습니다.

그 후 다시 길드가 안정되는 듯 싶었으나, 어느 날 길드 디코에서 부마들이 일을 안한다. 눈팅만 한다 등의 이야기를 꺼냈고, 지금껏 고생했던 부마들은 계속 참고 성격도 이해하며 지냈지만 이게 방아쇠가 되어 다들 부마스터를 관두었습니다.

5. 통보식 길드 폭파

부마 4명이 한번에 관두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듯 싶었으나, 그 일이 있던 당시에만 미안하단 말 한마디밖에 꺼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길드 디코에서 자기 말 잘 들어주는 동생들에게 자신의 불만을 털어놓고 뒷담화하기 일쑤었습니다.
눈치챈 길드원들은 길드 디코에서 이야기하기를 꺼려했고, 다들 1:1 디스코드로 친한 사람끼리 둘이서 통화를 했던 날이 있습니다.

부마가 관둔지 이틀이 채 되지않은 시간이였고, 다들 길드 디스코드에서 잘 놀다가 단 하루만 조용했던 다음 날 낮에 길드가 이미 터져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길드 수다방과 공지방에도 통보식으로 몇 마디 한 후 이미 길드는 삭제되어 있었습니다. 
길드가 삭제된 이후 길드 디코방에 설눈요정은 대화중이었고, 하는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애들끼리 알아서 잘 노니까 길드 없어도 될거다. 길컨 제대로 안한거 괘씸하다. 이 길드 디코방은 그냥 본인의 개인 친창들을 초대해 노는 곳으로 쓸거다 (웃긴 건 길드 디코 채널도 전 부마가 혼자 만듬)
나만 빼고 논다. 등등

본인이 혼자 키운 길드가 아니고, 함께 성장시킨 길드기에 말없이 멋대로 삭제하는건 본인의 선택으로 되는 것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길마 권유를 한 것도 아니고 정말 한 마디조차 하지 않고 갑자기 길드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이런 우발적인 행동으로 인해 길드 스킬과 관련되어 피해를 입은 길드원만 45명이 되었고,
전 주에 길드 컨텐츠를 열심히 한 길드원들의 노력은 헛거품이 되었습니다. 전 주의 노블 포인트는 41포였고, 금일(4월 22일 월요일)  낮 2시 33분경 길드가 삭제되었습니다.

길드를 갑자기 하루아침 삭제한 이유에 대해 추후 물어보고 대화해본 결과, 
평소 플래그를 혼자 2000점 이상 채우던 길드원 두 명이 전 주에는 원래 점수보다 낮게 기록하였다고 화가 났다고 합니다.
애시당초 길드 운영 방식은 길컨 택 1이였으며, 수로와 플래그에 점수제한 또한 없었습니다.

플래그가 원래 몇천점이 나오던 사람이 전 주에 몇백점이 나왔다고 해서 길드 운영방식을 어긴 점은 전혀 없습니다.


6. 상습적인 길드원 뒷담화

설눈요정은 본인의 기분이 거슬릴 때마다 누군가를 욕하기 일쑤었습니다.
대화 할 때 누군가의 행동이 거슬리면 그 사람이 없을 때 이야기를 꺼냈고, 사건사고가 있을 때는 상대방을 욕하였습니다.
사건을 해결하려는 자세는 보이지 않고 오히려 본인이 억울하다는 역반하장의 반응을 보이며 자신과 친하다고 여기는 동생들에게 대놓고 욕설을 하였습니다.

7. 고스펙에 대한 차별

이번 익스트림 스우 100인 이벤트로 인해 원래 계시던 고스펙 분이 노블 포인트 문제로 인해 이벤트 기간만 길드를 나갔다가 돌아오겠다 말한 바가 있는데,
길마는 그 말을 다른 운영진들에게 길드 나간다고 왜곡해 전하였습니다. 애시당초 노블 포인트 문제조차 길마가 약속을 어겨서 어쩔수 없이 다녀오시는 건데, (영업 할 때 45포라 해놓고 간당간당하게 43포 유지)
다녀온단 사람을 이미 나간 사람 취급하고 오는 연락도 대놓고 무시하며, 열심히 오해를 풀려고 고스펙분이 설눈요정에게 길게 카톡을 보내도 그냥 알겠다 한 마디가 다였습니다.
그 길드원 분은 혼자 수로점수를 6만점 이상 내시는 분이었고, 수로 점수가 부족할 것 같으면 설눈요정은 그분에게 부캐로 더 쳐달란 말 뿐이었습니다. 
45포가 달성이 되지 않을 것 같을 때 사과 한 마디 없었고 그냥 너가 더 쳐라 라는 반응이었고,
고스펙 분들은 자신이 수로치는 기계처럼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른 글에서 다루겠습니다.
밑에 링크에서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 검마 파티 노쇼

설눈요정은 길드원 중 한 분에게 검마 파티를 본인도 함께 가길 희망했고, 길드원은 흔쾌히 수락하였습니다. 그런데 검마 연습 시간이 다가오면
 느닷없이 10분 전에 오늘 일이 있어서 못간다라는 말을 단 한마디로 아주 가볍게 표현해 보냈고 (ex) 오늘 못갈듯용~) 그 당시에는 일이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노쇼한 후 길드 디스코드에서 다른 길드원과 롤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일이 한 두번도 아니었고, 검마 연습을 위한 첫 주 동안 3번이 넘는 노쇼를 하였으며, 마지막에도 10분전에 가지 못한다고 통보했고 대화하려는 길드원의 연락도 닿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 화가 난 파티 소속 길드원은 화가 나 길드를 탈퇴하였고, 설눈요정은 전후 상황설명을 생략한 채 
본인을 강퇴시킨 파티와 말없이 길드를 나간 파티 소속 길드원을 철새라며 욕하였습니다.

심지어 길드를 나간 파티 소속 길드원이 새 길드에 가입하자, 설눈요정은 그 길드 마스터에게 철새라며 뒷담화를 하며 퇴출을 바라는 말투를 사용했습니다. 

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검마파티 분들의 양해를 구해 다함께 글을 작성할 것입니다.
밑의 글자를 클릭하면 해당 글로 이동 가능합니다.


7번과 8번은 내용도 길고 스크린샷도 많기에 글을 따로 쓰자는 의견입니다.

이번 글을 작성함에 있어 10명이 넘는 길드원들끼리 내용을 서로 상의하였습니다. 
이미 열심히 쌓아올린 길드는 터졌고, 엎지른 물은 되돌릴 수 없기에 앞으로 이 사람으로 인해 피해자가 속출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미 설눈요정은 새 길드를 구하려 물색중입니다.
베라서버 어느 길드에서 또 이런 일이 벌어질지 예상할수 없기에 다른 길드마스터 분들과 길드원분들이 피해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설눈길드 길드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