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축구하다가 내 닉네임 말하면서 ~~~님 잘한다. 라고 누가 그러던데 

나는 그런 채팅 치는 사람이 더 대단한거같음 

못하는 사람 욕하고 훈수두는게 아니라 잘하는 우리팀을 칭찬하는게

요즘 진짜 어려운 일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