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치이익 구워서 친구랑 삼겹살에 소주 조질라 했는데
뭐 갈 수 있는 곳이라고 보내준 후보들이
싹 다 직원들이 옆에서 구워주는 곳이래 ㅠ

물론 요즘 다들 구워주는 고깃집이 많아지고
그런 추세인거 알지만
나만 불편한가..?

사실 뭔 얘기를 하든 그 사람이 들어도 알바 아니긴 한데
괜히 말 아끼게 되고 편하지가 않은 기분..

물론 내가 i 성향이 좀 높아서
그런 것 같은데

님들은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