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하고 그제 새벽 쯤에, 꽃 1단 정도가 뽑혀졌고 언덕으로 쌓아올린 흙도 파해쳤으니 오늘도 처오겠지

오늘은 방이 아닌 마루 위에서 잠자고 있다가 강아지가 짖으면 바로 일어날거다

오면 다신 못오게 휘둘러 때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