臥薪嘗膽(와신상담) : 누워 자고 쓸개를 맛본다.
현재 제가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 입니다. 
이제부터는 편하게 과거 '소문의 여자'길드에서 제가 경험했던 터무니 없는 악행을 설명하기 드리기 위해
격식체보다는 소셜미디어체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필자부터 소개하자면 공정위 사태 이후 메접하고 가끔씩 인벤 오면서 눈팅하는 前메이플유저 중 한명임. 
난 21년도 겨울(네오,카인 출시 이후) 10여년만에 과거 키웠던 캐릭으로 복귀하고 어떤 길드에 갈까 하다가 고확에 '소문의 여자(당시 백야행)'에서 가입 고확을 보고 21년초부터 10월까지 '소문의여자' 및 '백야행' 일반 길드원으로 활동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하는 글임.  스샷의 날짜 정보대로 나열하여 설명하는 점 양해바람.

불편한 진실 1. 21년도 2월 경 어떤 한 길드원 단지 인사 안했다고 강퇴

첫번쨰 스샷을 본다면 너무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올거임. 당시 길드 가입하고 길드카페가 있대서 한번 대부분의 글 훑으면서 보다가  강퇴 사유가 그저 '인사 안함'이 강퇴 사유인게 어이 없고 웃겨서 예전에 스샷 저장했다가 까먹고 지금까지 두다가 지금 이렇게 본문에 작성하여 설명함.

불편한 진실 2. 21년도 8월 경 운영진의 넷상 언어 사용 제제

위에 여기서의 "넷상 언어" 라는 우리가 흔히 아는 비속어(ㅅㅂ,ㅄ등)의 단어가 아닌 "~임", "~아님?" 등의 커뮤니티에서 흔하게도 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도 자주 우리가 사용하는 어휘임. 그러나, 여기 고결하고 정말 도덕적(?)인 "소문의 여자" 부마는 스샷을 보면 알겠지만 "이쁜 말 써주세요"라고 타 일반 길드원에게 교사인 마냥 길드내에서 언어 사용 제제까지함 심지어 타 부마 및 길드마스터도 "길드 규정" 이라는 핑계로 게임을 즐기는 성인 유저들한테 이딴 택도 않는 규정을 지켜라고 누누히 강조함. 과연 이게 평균 연령 26세 게임에서 볼 수 있는 환경인가????? 
진짜 초,중,고등학교도 아니고 당시 너무 어이없어서 스샷까지 이렇게 찍어 놓고 있었음.
  
불편한 진실 3. 그저 내로남불, 길마 및 부길마들은 서로 길드 단톡방 및 길드채팅에서 친목질을 자연스레 하지만 
타 길드원들에게는 친목질을 제제를 가하는 모습

위에 짤 및 그리고 밑에 짤을 보면 알겠지만 길마 및 부마들끼리는 히히덕덕 서로 농담도 주고받으면서 
스샷 기준 21년도 10월 경에는 필자 포함 (당시 룬백설님 외 4명의 길드원들도 있었음) 길드 운영진들이 만든 디코에서 서로 게임 보스 및 육성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서로 재밌게 농담도 주고받으면서(채팅 및 마이크로) 스샷 처럼 필자가 "마리아(새벽까지 메이플한다의 의미)"라는 합성어를 만들어서 꺼냈음. 
그리고 얼마 뒤 길드 부길마가 나한테 개인적으로 귓말 및 톡으로 " 왜 과도하게 친목질을 하냐" , "길드에서 친목질 금지"라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으로 나한테 핀잔을 주면서 경고를 줬음. 너무 어이없어서 이 떄부터 길드를 탈퇴해야겠다 라고 마음먹고 이후 지인길드로 넘어가서 접기전까지 부마스터로서 활동을 함. 

 

불편한 진실 번외) 필자가 길드에서 가입하고 얼마지나지 않고 2~3개월쯤 보스에 대한 재미가 붙어서 부캐로 보스 돌이를 한참 양성 할려고함.  그떄 당시 보스돌만한 유일한 부캐 였던 카이저 캐릭으로 카루타까지 솔플 해서 노말 스우데미안 파티를 구하기위해 게임 내에서 불필요하게 고확으로 구하는 것보다 '길드'내에서 부캐팟을 구할려고 엄청 홍보 했던 기억이 있음. 그러다가 부길마 '늑대월드'가 개인적으로 연락을 오더니 "스펙도 안맞은 캐릭으로 왜 길드에서 보스 파티를 구하냐", " 버스 받을려고 구하는거 아니냐"라는 말도 안돼는 뉘앙스로 필자에게 경고를 준 적이 있음. 이 사실은 솔직히 메이플 보스를 조금이라도 돌아봤으면 알지만 그 떄 당시의 부캐 스펙이 전혀 버스라고 들을만한 스펙이 아닌데 부마는 부마 본인의 말도안되는 주관적인 경고로 필자를 넋을 나가게 만듬. 지금 현재는 접어서 자료가 많이 없고 당시 무의식적으로 저장했던 이 글에서의 7개의 자료가 전부임. 

-필자의 의견-
현재 보니까 '룬백설'님 : '소문의 여자'인 개인vs집단 인 구도인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 과거의 앙금이 남아있어서 이렇게 주관적으로 필자의 경험을 나열해서 설명해봤음. 

과거에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소문의 여자'라는 길드가 어떻게 보면 과거 메이플이 '정공겜' 및 '공익겜'이라고 들을만한 사유의 표본을 보여 주지 않나 싶음.
운영진들 본인들은 본인들끼리 ㅈ목질하면서 길드원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면서 제제하고 심지어 본인들이 과거 한 미성년자 길드원 받고 그 길드원이 본인 길드 분위기 망쳤다고 한 사례를 기준으로 성인인 유저들만 모아서 운영했으면 심지어 유저 평균 연령대가 20대중후반인데 아직까지 자기들이 무슨 관리자인 마냥 꺼드럭 거리면서 제제를 가하는게 기가 막혔음.   탈메했는데 오늘 19일 저녁에 오랜만에 인벤 왔는데 오랜만에 보는 길드이름이 보였고 또 과거 언젠가는 이 길드 터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저 7장의 사진은 남긴듯함. 
룬백설님 적당히 즐기시고 행복하시고 즐메하시고 '소문의 여자'는 좀 각성 하시길 바람. 


난독을 위한 불편한 진실 요약 
1. 인사 안했다고 비매너로 간주하고 길드원 강퇴 
2.  길드 채팅 및 톡방에서 택도 않는 잣대로 넷상 언어 길드원들에게 사용 제제
3. 길마 및 부길마의 내로남불적인 모습(주로 친목)
4. 필자와 '늑대월드'와의 과거 마찰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