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윈
2024-05-21 07:32
조회: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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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참 행복한 하루였다 몇 주 전에 길드원 보조 화에큐 대리 해주다가 공30 떴었는데, 길드원이 고맙다고 팔리면 뽀찌를 준다고 함.
어제 드디어 보조가 팔렸다고 연락이 왔고, 판 금액의 절반을 주심. 300억 좀 넘게 받은 걸로 아케인 방어구 맞추고 에테 한부위 사고, 환산 3천정도 스펙업함. 남은 돈으로는 윗잠 돌릴 거 찾다가 에테 3줄 띄워볼까하고 돌리는데 안 뜨길래 부캐 칼리 엠블 돌려봤더니 공30 띄웠음. 스펙도 올랐으니 진힐라랑 노말 윌 연습 틈틈히 해야겠다. 컨이 좋지 못해서 계속 들이박아야 깰 거 같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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