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년도는 기억안나는데 대충 초딩이던 2010년~2011년 사이일거임

사촌형이 고3되면서 겜할 시간 많이 없을 것 같다고 그동안 조금이나마 즐기라고 나한테 계정을 빌려줬음
배메 70~80레벨 사이었는데 친구들 사이에선 나름 고렙이라 내 계정인마냥 애들한테 자랑하고 다녔음
근데 친구 한명이 부러웠는지 나한테 계속 한번 해보고 싶다고 졸라대서 빌려줌
(지금이야 사촌형 계정이니까 빌려주면 안되는게 당연한데 어린시절이라 아무 생각 없었고 자랑하고 싶어서 그냥 빌려준듯)
근데 이 새끼가 사촌형 계정 비밀번호를 바꿔버림
그리고 코디도 막 바꿔놓음
진짜 화나서 개싸우고 그날 인생 처음으로 손절함

근데 또 비밀번호 바꿀 생각은 안한건지 못한건지 안바꾸고 있었는데 또 사촌형 계정 들어와서 지 맘대로 하길래 그때 비밀번호 바꿈...

나도 잘한건 하나도 없지만 걍 생각나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