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때 MT가 너무 최악이였어

방 와이파이는 고장났는지 안되고

데이터도 잘 안되서 그마저도 버벅거리고

그래도 밥은 먹을만 했는데

장기자랑이 ㅅㅂ 딱히 관심도 없었는데

4시간이나 하고 있더라 그동안 차가운 바닥에 앉아있기만 해야됐음..

그래도 반끼리 모여서 술마시고 그건 좋았는데

난 먼저 달리다 취해서 방 들어가서 쉬게됐음

그래서 자다깨니 2시 3시인가였고 술은 깬거임

다시 참여하기도 뭐하고 그냥 조용히 폰하는데

갑자기 익숙한 쪼르륵 소리가 들리더라

보니까 어떤 미친새끼가 만취했는지 숙소 바닥에 오줌을 싸는거임

거기까진 그냥 더러운새끼 하고 자리 옮겼는데

다른놈이 울컥울컥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방에서 토까지 하데

그거보고 ㅈ같아서 새벽 5시인가에 방 나와서

걍 딴 방에서 밤새고 아침에 모여서 집감

이번엔 이틀 쉴래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