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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6 18:58
조회: 34,399
추천: 366
오늘 보육원에 족발 기부하고 왔어3월에 내가 취업하면 보육원에 기부하기로 약속했거든?
그런데 내가 정말 기적적으로 추가합격을 해서 보육원에 기부하기로 마음먹었어. ![]() ![]() 원래는 푸라닭치킨 80만원어치를 기부하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족발이 너무 먹고 싶다고 해서 족발을 사주게 되었어. 돈이 몇백억 되면 성동구에 집 하나사고 보육원에 전부 다 기부하고 싶은데 현실은 보육원 한 곳에 기부하기도 어렵더라. 어른들 때문에 내가 많이 아파서 얼마 살지는 못하거든? 그렇지만 죽을 때까지 보육원의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살아가볼거야. 억지로 죽지는 않기로 약속했어. 그리고 직장을 안짤리면 하반기에도 이 보육원에 기부하러 올거야. 안그래도 우리나라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는데 보육원의 아이들은 무려 만명이나 된다고 하더라. 이 아이들에게 죽을 때까지 키다리아저씨가 되어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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