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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20:55
조회: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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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운동회 아침에 글 본 거 같은데 추억 돋는다난 아버지가 안계셔서 어머니랑 할머니 오셔서 김밥이랑 싸오심 (가끔은 옆동네 사셔서 이모도 오심)
초등학교 고학년이었으면 할머니 부끄러워 했을건데 저학년이어서 가족들 많이 오면 좋아했음 맨날 5월 초에 하니까 소고 들고 막 춤추게 시키고 뺑뺑이 돌린 거 체육대회 때 다 하고 점심 먹을 때 쯤 되면 아버지가 치킨 사들고 오심(아버지가 우리 동네 지구대에서 일하셔서 점심 때 잠깐 나오심. 교촌치킨 맛있었는데 그 치킨 사면 돗자리도 줌) 몇학년 몇반 우승 이러는데 우승해본 적이 없는 거 같음 (대학 때도 체육대회하면 사회복지학과가 부동의 1위였는데 내가 입학하기 직전에 정경대랑 사과대 통합해서 경찰행정학과한테 밀려서 콩라인 됨) 운동회 하다가 심심하면 그 젤리모양 메이플 딱지나 유희왕 카드 갖고 놈 참고로 나 아직 20대다 지게 태우는 짤 올리면 무슨 무슨 죄로 고소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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