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쇼케 현장반응같은 거 보면서 부러워서 계속 티켓팅 시도하다가 드디어 메생 처음으로 성공했음ㅎㅅㅎ

근데 막상 되고나니까 딱히 서울에 아는 사람도 없고 그냥 혼자볼라고 당일치기로 이쪽끝에서 저쪽끝까지 갔다올거 생각하니 조금 아찔하더라구. 그냥 cgv가는게 현실적이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고...

근데 암표사기글 보고 나니 그냥 가는게 맞는 거 같긴함ㅋㅋ 다음 쇼케때 티켓팅 성공하리라는 보장도 없고 운좋게 된거 누리고 오는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