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본캐와 즐겼던 메이플월드에서의 모험,
그 수많은 밤을 불태운 보스레이드,
기적처럼 떴던 에디잠,
길드원들과 웃고 울던 그 순간들,
그 모든 추억을 떠올려봐라.

그렇게 애지중지 키워온 본캐를,
이름부터 정이 들어버린 캐릭터를,
지금… 무슨 무근본 딸깍 토끼 하나 하겠다고 버린다고?

잘 생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