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2023년 뉴에이지때 6차 생기고나서 

찍먹으로 시작했다가

너무 긴 해방 기간 + 2024년 초 과징금 이슈로 시끄럽던 커뮤 여론 등

여러 가지가 겹쳐서 
흥미를 잃어 놔줬었던 메이플스토리..








결국 돌고돌아 

근본은 RPG 악귀라서 그동안 해오던 게임이..

 [로 - 던]

슬슬 던파도 볼건 다 봤을 정도로 깊게 플레이해서 흥미가 떨어지는 가운데..










뉴스 기사까지 뜨고

심지어 직장 내에서도 메이플 하겠다고 연차 낸 사람까지 있을 정도로

이번 여름이 풍성하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는.. 원래 했었던 계정으로 하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이게 옛~날에 초딩때 만든 계정이라

제 명의가 아니였지 뭡니까..
 [풀라면 풀순 있는데.. 앞으로를 생각하면 좀 찝찝해서..]




엄.....

그래도 이번 챌섭 혜택이 굉장히 좋다고 해서

새 계정을 만들어서 0부터 시작 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뉴비들이 모두 을 키울때


나는.. 자석펫만 받고.. 
엔버를.. 키운다..


왜 굳이 엔버를 키우냐고 물어본다면..













이게 너무 맘에들어!! 

엔 흥 민 

너무 취향저격이야..










예전에 하던 기억을 되짚고

부족한 부분은 공략을 찾아보거나 , 같이 시작한 지인들한테 배워가며

어찌저찌 기본적인 세팅은 완료..

바뀐 UI에 적응하려면 좀 뇌이징 할 시간이 많이 필요할듯...










아이템 버닝도 꾸준하게 따라가보는중

이거로 주는 장비가 생각보다 쎄더라구요

챌섭 버프까지 있어서 그런지 레벨만 되면 잡으러 가도 되는 수준이였습니다...










이거.. 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뭔가 챌섭 시작하기 전에 와서 출첵을 해야 됐던거 같은데..

지금 상태로는 5일 차 보상까지밖에 못 받을걸로 보여서..

패스 몇번 눌러서 유잠이나 이벤트링 , 화에큐 까지 먹는게 나을련지...











뭐 아무튼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고민 좀 더 해보고














챌린저스 패스








제네시스 패스 [진]









웰컴 패키지 (?)





이거 모르고 깠는데
챌섭에서 안써지는데 어떡하죠
[급함]





아무튼..
일단 필수적으로 살만한거 3개 구매 했습니다..





[시퀀스 처음 써보는데 굉장히 혁신적인 기능이네요]

이야기가 길었구요

패스까지 다 구매 했으니 이번 여름은 메이플과 함께 보내보겠습니다..

여러분도 즐메 하시고

저는 다음에 더 강해지면 오던가 하겠습니다








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