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은 아까 남편이 아이스크림 2개산거 환불해달라고 해서 계산한 시간보니까 8분전임. 그래서 아이스크림은 환불안된다니까 그럼 같은 금액대의 상품들 가져가겠다고 ㅈㄹ을 시작함. 겨우 설득하고 다음손님 왔는데 소주잔 찾길래 1800원짜리10개들은거 찾아다주니까 "그거 그냥 주세요" 이래서 결제하려고 바코드 찍으니까 아까 술 사갔다고 그냥 꽁짜로 달라고 그럼.... 그리말하니까 아까 결제한거 기억남. 봉투는 그냥 꽁짜로 달라고 한놈들이 또온거였음 490원짜리

편돌이하면서 개소리하는 미친놈들 많이 만나니까 단호하게 설득(?) 하는 실력이 늘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