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숍이 마법사에서 전직을 한다는 게 좀 어색하게 느껴짐.

비숍을 넣긴 넣어야 하는데, 성직자를 따로 만들기는 애매해서 그냥 마법사에 넣고 끼워 맞춘 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