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친정집 안방에서 낮잠을 자던 중 살짝 깬 상태였음. 식탁에서 아내와 장모님, 장인어른 대화하는걸 듣게됨.
연애 10년, 결혼 3년동안 만나고 살아보니 네 남편 어떠냐고 장인어른이 아내에게 물었음.
우리에겐 두 딸과 10월에 태어날 아들이 있는데 아내가 말하길
내 두 딸은 내 남편같은 사람을 만나길 바라고 태어날 아들은 내 남편처럼 컸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음.
나 좀 잘산 것 같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나 역시 마찬가지라고 말해줬음.
모두 결혼해서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