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쌤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다른 뉴비들 렌 키울때 엔버 키우는 제 근황입니다..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공유하고 싶던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였습니다!

어디 바로 보러 가볼까요?










가장 먼저 찾아왔던 시련

챌섭 시작할때 공짜로 얻었던 제 소중한 자석펫..
달콤한 정령이 녹아내렸습니다..






챌섭 시세가 비싼 편이기도 하고
메소로 사기엔 금액적으로 부담이 되가지고..

피시방 이벤트를 꾸준하게 참여해서 
[하는 김에 60시간까지..]

자석펫을 1개월 연장계약 하는걸로 일단락 했습니다..






그렇게 도원경에서 열심~히 사냥을 계속 해주면서

메생 처음으로 에스페시아 눈나 레전드리도 만나보고..






주간 보스 돌면서 하드 진힐라에서

 데이브레이크 펜던트 
를 획득까지 해주는 진귀한 경험까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한 10억? 쯤에 팔았던거로 기억합니다!

직작할까 고민좀 했는데 , 가격이 너무 탐나서 팔고 세금 내는데 썼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원래 끼던 데아시두스가 어쩌다보니 레전 + 힘 30퍼가 떠버려서..

처치가 곤란한 상태였는데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가격에 팔아주고





윗잠 + 프악공작깡통을 사와서 

별 달기 + 에디 수에큐로 가성비있게 뽑아주면서

새 데아를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스펙업도 해주고
열심히 보스도 해주고
열심히 사냥도 해주면서

레벨   280 달성!!!







내가 280레벨이라니!

아르테리아 나와!!














그리고..






드디어 오랜 숙원사업을 끝낼때가 됐습니다.




드디어....





드디어!!

제네시스 해방퀘 전원 격파 

컷!










드디어!!!!!!!!!!!!









메 생 최 초


봉인된 제네시스 무기
완 전 해 방 

..........
.......
.....
....
..







오래 기다렸습니다..









?!





???????????????







그 동안 모아온 모든 재화를 쏟아부었고!

그 결과는 바로

1추 보총 18% + 윗잠 보보공까지!!!





기대 이상의 성과 , 아니..

그야말로 대성공 이라고 부를만한 일입니다!!






제네시스 패스 보상으로

군단장 소울 선택상자 까지 받아줍니다!





는... 여태 모아뒀던 보급형 소울 인챈터 15개가 

전부 터져서....
 [무릉도장도 돌았는데..]

소울은 다음에 바르는걸로;;;







아무튼 이제 스펙을 정리해볼 시간입니다.

제네 해방을 했더니 거의 전투력이 1800만? 2000만? 쯤 올랐네요 ㄷㄷ





사실 아이템은 별 볼게 없긴 합니다..

도전자셋 + 아버로 준 보장피도미 같은게 있다보니

이런건 패스하고 직접 만들었거나 손을 탄 아이템들만 살펴보자면.






[아마 클릭하면 커질..걸요?]


  



펫 같은 경우에는

열심히 모았던 보스코인으로 프펫공 떡작을 박아놨습니다!

프악공도 고민의 영역에 있긴 했는데..
 상대적으로 프펫공이 좀 더 가치있다 판단했어요.






포스의 경우는 이런 상태입니다.

아케인 심볼 배분할때 아르카나를 너무 많이 까버려서

밸런스가 좀 안맞는데.. 그래도 다음 주 정도면 올 20은 되겠네요 ㅎㅎ;;;;






헥사 강화도 살펴보자면

개인 취향으로 찍은 어센트 빼면 뭐.. 무난무난 한 정도라고 볼 수 있겠죠?

원래 마코를 좀 더 올릴까 했는데 , 아르테리아 이상 사냥터부턴
야누스 10렙 정돈 해줘야 안정적인 사냥이 되는거 같아서..




챌섭의 경우 조각 시세가 굉장히 비싼 편이긴 하지만

모래 이벤트로 지금 솔 에르다 쌓이는 속도가 2배가 됐다보니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결국 헥사 강화를 열심히 해놓기로 했습니다..

일단 야누스 10 찍고 환산을 다시 켜봐야겠어요.







스펙공개는 이만하면 된거같고..

수로 점수는 무려 7214점! 





아즈모스 협곡하드를 억지로 밀어봤습니다.

투력 1억짜리 수호자 까지는 이악물고 잡고.. 
최대한 균열방어 찾아가면서..



운만 좋으면 점수가 더 높게 나올수도 있지 싶은데.. 

뭐 다음 주 되면 알겠죠?







그래서 현재 챌린저스 점수 근황인데요.


와.. 무려 5만점을 돌파했습니다!





처음 시작할땐 다이아 찍는거도 될까 말까를 고민했었는데..

어느새 다음 빈 칸을 채울수 있겠다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할 벽 이 있습니다.









마스터의 벽을 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것

노말 세렌

그를 자신의 힘으로 넘어야만 합니다.





사실 보스 배율로만 보면 140~150% 사이가 나와서.
 그래도 금방 이겨낼거라 생각하고 있지만..

진짜 문제
 생각 외로 다른 부분에서 다가오고 있으니..







첫 번째 시련

챌린저스 패스 기간 종료





두 번째 시련

 버닝 비욘드 칭호 유통기한




은... 제가 이벤트를 잘 생각 안해보고
칭호를 다 꺼버린 바람에..








챌섭패스가 끝나면 사냥이 위험해지고

버닝 비욘드가 끝나면 사냥 + 보스전이 위험해지고..

보스야 칭호 끝나기 전에 속전속결로 죽이는 선택지라도 있지만..






챌섭패스는 정말 치명적입니다.

아르테리아 사냥에 어느정도 정착을 하기 시작했는데

일몹뎀 200%가 사라지면 ,
 얼마나 힘든 싸움을 해야할지.. 





보상은 좋지 않아도 괜찮으니 
2차 패스가 나온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ㅠㅠ

일몹뎀 200퍼를 가져가지 말아주세요..






그나마 희망을 걸어볼만한 사항이 있다면..

곧 테섭이 들어올 시기이기도 하고
그에 맞춰 신창섭께서 라이브로 오실 예정이라고 하시니

이 라이브에서 원하는 내용이 있기를 기도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처음 메이플을 켰을때 걱정됐던 부분

내가 제네패스 기간 내로 해방이나 할 수 있을까? 였는데..
 
이미 제 상상을 훨씬 뛰어넘은 성과를 달성했고.. 
아직 시간은 한~참 남았습니다!





여정의 이 어디일지..
이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보이지 않는 터널 끝을 묵묵하게 걸어나가는 느낌이랄까..





확실한건

이번 제네시스 무기 해방은 제게 끝이 아니라는것.

오히려 그 다음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기간에 슈루룩 할 생각 하지않고
장기간에 건실하게 챌섭 마지막까지 함께 할겁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일단 오늘은 막을 내릴 시간이 됐습니다.

저는 다음 지점을 향해 열심히 전진 또 전진할테니

여러분도 원하는 것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다들 화이팅-









저는 더 강해지면 오던가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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