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것은 바로 라라 유사텔 자취입니다.
하단에 4줄 요약있습니다.

일단 첫번째 공식 라이브에서 라라의 자취는 공중에서 공중으로 이동이 가능한 텔이었습니다.

​​​# 메나우 영상 공중->공중텔 (LIKE 제로텔, 렌텔)

공중->공중으로 타지는 텔은 캐릭터 높이에 구애받지 않는다는것을 렌을 키워보셔서 아실겁니다.
라라 유저들은 기동성 개선에 환호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테섭을 깔아보니 이상한점이 나옵니다

# 테섭/본섭 공중->바닥텔 변경

공중-> 바닥텔로 변경된겁니다.
이때만 해도 판정이 좀 이상했지만 괜찮았습니다. 어쨌건 캐릭터 높이에 상관없이 앞텔은 타졌으니까요.
이는 오늘 오전 본섭 패치 직후에도 똑같았습니다.

아래 영상은 좀 과한 판정이긴했습니다.

# 본섭 마이너 패치 이전 앞텔 기괴한 대각판정​

운영진도 이건 과하다고 생각했는지 너프를 시행했습니다.

#마이너 패치 이후 본섭​

마이너 패치 이후 텔은 캐릭터 높이와 비슷한 발판이 있어야지만 앞으로 타집니다.

라이브에선 원하는 높이 원하는 순간 텔 타지는것처럼 보여주고선
본섭에선 땅박이 스킬로 바뀐거죠.
분명 분출은 땅박이 경험이 불쾌하다고 바꾸신거 아니었나요?

라라 키워보신분 아니라면 이해 못하실거같아서 4줄요약 하겠습니다.

1. 메나우 라라텔은 높이 상관없이 사용가능한 공중->공중텔 (LIKE 제로텔, 렌텔)
2. 테섭/(마이너 전)본섭은 높이 상관없이 사용가능한 공중->바닥텔
3. (마이너 후)본섭은 높이 제한을 심하게 먹은 공중(사실상 바닥)->바닥텔
4. 메나우 사양에서 점점 너프만 먹고있는데 이게 홈쇼핑 사기지 뭐임?

말고도 고쳐야할 사항이 너무 많지만 라라텔만 정리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