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은 5일 "KT 해킹 의혹에 대해 확인한
 결과 KISA로부터 해킹 의혹 통보를 받은 후 원래 계획을 변
경해 해킹 가능성이 있는 서버를 폐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과방위원장이 KISA로부터 제공받은 자료를 보면 KT는 원격상
담 시스템 구형서버를 지난달 21일 이후에 폐기하는 것으로 
계획했다. 

러나 7월 19일 KISA가 해킹 의혹을 통보하자 KT는 기존 계
을 경해 지난달 1일에 서버를 폐기했다는게 과방위원장 
 측 이다.  

위원장은 "해킹 뿐만 아니라 KT의 증거인멸 의혹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사실관계를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