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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21:20
조회: 23,665
추천: 85
끊임없이 사랑하는 삶을 사세요오늘도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상태로 글을 씁니다 그저 이곳에 있었다는 흔적, 혹은 기록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한 마디를 남기고 싶네요. 제 대학생활은 참 즐거웠습니다. 아직 졸업도 하지 못했지만, 돌이켜보면 고마운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매일 같이 밤을 지새우던 친구들과 뜨겁게 사랑했던 연인과 앞장서 도움 주시던 선배님들, 선생님들 한 분 한 분 찾아가 인사 드리고 싶지만 이렇게라도 마음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당신들과 함께할 수 있는 모든 순간이 영광이었고 즐거웠고 사랑이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그 삶의 순간들을 더 사랑할 걸, 그 마음을 더 전할 걸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뭐, 어쩌겠습니까. 지나간 삶은 돌아오지 않는 걸요. 그래서 어쩌면 메이플월드에서 지나쳤을 법한 여러분들께라도 참 고맙고 사랑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함께 메이플월드를 지키는 순간들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여러분께는 많은 날들이 남아있을 겁니다. 부디 되돌아 봤을 때 후회치 마시고 더욱 사랑하십쇼 나를, 가족을, 연인을, 친구를, 지나간 인연을 사랑하시고 생각난 것들을 미루지 말고 후회될 순간을 남기지 말고 뜨겁게 남은 삶을 사랑하세요. 그리고 그들과 함께 있었던 순간을 사랑했다고 꼭 전해주세요 그리고 여러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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