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학교 다니고있거든?

20대 초중반 개 방황하다가 정착 하려고 다시 학교 들어간건데 약간 뭐라하지? 스스로 좀 위축되는거 같아서 등하교길에 맨날

버스 타고 내릴때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런거 계속 크게 말 하고 다녔거든?


오늘 길가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나 불러주시더니 같은 버스 자주 타서 나 자주 보는데 인사 잘해서 자기도 기분 좋다고 이리 말씀해주심...

그냥 기분 좋고 눈물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