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챔캐릭이 공급하는 메소는 어느정도 trade off가 있음

하세 유챔 정도만 해도 제네 + 엠블 + 심볼로만 최소 순수 100억 메소는 삭제시키고 18아케인 + 18~22보장여명 거래하면서 수수료 내고 관세 내고 가횟까지 깎아줌. 

여기에 조각도 일부 소모시키고 레벨링에 에픽던전 + 몬파(메포 or MVP) + 일퀘(시간 or MVP) 등등을 수행하면서 시간도 뺏김. 이로서 본캐 재획이든 뭐든 시간적으로 기회비용도 발생시켜줌.

유챔 나온지 1년이 다되어 가지만 시간 기회비용에 템 감가까지 고려하면 손익 분기점에서 크게 웃돌지 않을거임
조각 5000개 이상 물려야 하는 노칼 유챔까지 올린 애들은 훨씬 더할거고.


앞으로의 공급 메소는 몰라도 지금까진 유챔이 게임 경제에 그렇게 악영향을 미쳤다? 라고 하기엔 어렵지 않을까?
좋든 싫든 대다수의 유저들이 템 맞추면서 경제 활성화도 많이 됐고 뽕뽑을 시간도 생각보다 길지 않았음

사실상 유챔 캐릭 하나당 신규 유입이 들어온거에 준하는 재화 소모가 이루어졌는데 이게 1년만에 메소값을 토막낼 상황을 만들 정도일까?



그에 반해 아무런 소모도 없이 trade off라곤 경험치에 코인 몇개 주고 딸깍으로 메소를 쏟아내는 아즈모스랑 에픽던전 주화, 관세가 압도적인 영향을 끼칠거 같지 않아?

거기다가 오히려 trade off는 커녕 메포를 삭제시키고 이에 비례해서 더 큰 메소를 뱉는 레버리지를 걸고 있음



난 유챔 자체는 부캐 강제시켜서 ㅈ같은게 문제지 경제적으로는 제 역할 한거 같은데 이쪽으로 어그로가 끌릴 필요가 있나 싶음. 아즈모스랑 주화 시스템 없애거나 관세 메소화 하는 방향으로 의견 모으는게 좋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