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맘카페에서 본 글이 기억이 남
50대 애엄마가 요즘 30대들은 본인이
늙었다는걸 되게 강조하는 것 같아요.
마치 나이많은걸 더 원하는듯..

근데 가만보면 요즘 30대라서
이제 힘들어.. 아재야.. 이런글들 되게많은데

솔직히 이해안감.. 처음엔 드립이나 놀림이었는데
이제 진짜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 느낌

30대면 가장 팔팔할 때 아닌가?
부모세대도 30대에에 육아 일 병행하면서
하루종일 뛰어다닌 세대인데

하물며 영포티로 조롱받는 40대들도
젊어보이고 싶어서 발악을 하는데

40대 50대들이 보면 30대들이
얼마나 어이없을까 싶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