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진짜 웃김.

이 게임 다캐릭 장려의 근본을 거슬러 올라가면 유니온이 나옴.
강제 내실 유니온 8000이 진짜 역겨운 컨텐츠인 걸 너도 나도 신창섭도 모두 알아서, 완화가 계속 들어오다 못해 결국 궁성비까지 내놓은 거 아님?

이 정도면 다캐릭 강제 육성이 굉장히 하기 싫은 컨텐츠라는 공감대가 유저뿐만 아니라 운영진 김창섭에게도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잖아?

근데 김창섭은 그걸 알면서도 5캐릭 노말 칼로스 20분컷 부캐 육성을 내놓더니
한술 푸짐하게 더 떠서 250 둘둘의 시대를 지나 285 둘둘 내실작의 시대를 열려고 하고 있음.


하기 싫은 거 뻔히 알아서 완화까지 시켜놓은 컨텐츠를, 왜 곱빼기로 추가로 얹어서 또 떠먹이려고 하는 거임?
난 진짜 이게 웃기는 상황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