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때는
여기서 안 끊고 이걸 다 보여준다고?
여서
편집이 뻔하지 않고 좋다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시즌2는 
뻔하게 여기서 끊겠네
에서 딱 끊음. 
아 왜 궁금한데 안 보여줘
가 아니라 
너무 일반적인 편집이라 실망스러운. 

남들 같은 타이밍에 안 끊고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한 에피소드가 끝나는게
흑백요리사 편집의 매력이라 생각했었는데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