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르넬 22성, 잠재 기댓값 보면 스펙업하는데 드는 메소량이 생각하면 사실 저 메소량도 부족하긴 함 

문제는 메이플의 성장 수단에서 사행성이 너무 심하다보니 

별로 메소 소모를 하고 싶지가 않은게 문제 

자연스럽게 유챔 등의 확정 스펙업에 눈이 갈 수 밖에 없음 

그리고 모든 단계 스펙업의 강화 재화가 메소로 일원화 되어 있는것도 문제임 

아랫단계 장비 강화 재료는 그 단계에서만 유효하고 윗단계에서는 효용이 적은 식으로 되어야 자연스럽게 가치 조절이 되는데

메이플은 모든 강화가 메소로 귀결되다보니 결정석 너프라는 방식으로 패치를 하게 됨 

문제는 이 결정석 너프가 수학적으로는 맞을 지 몰라도 '게임'에서 줬다가 뺏는건 재미를 몇배로 반감시켜버리니 ..

앞으로는 결정석 너프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경제 문제 해결책을 들고 온다 하니 그걸 기다려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