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은퇴한 롤 프로게이머가 방송하면서 메이플 찍먹은 했는데 정착은 못하고 탈메했다는데

렌 278렙까지 찍고 보스는 진힐라 솔플단계까지 하고 여기까지는 되게 재밌어서 1주일만에 300박고 재밌게 잘 했는데

결정적으로 이게임 못하겠다고 포기하게 된게 275되니까 사냥 요구치가 너무 커지고 사냥은 또 너무 노잼이라, 그리고 메이플 유저였던 다른 프로게이머한테 물어보니 일정수준 이상 보스가려면 사냥은 반드시 해야한다는 얘기듣고 걍 300만원 버린걸로 치고 손절했다 함

애초에 대중적인 게임이 될 수 없는 한계가 명확한 겜이라 생각함. 사냥 이거 솔직히 엄청난 억제기임 막 게이머 열명중 여덟명이 좋아하고 이렇게 될 수 없는게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