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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11:05
조회: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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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이 불러온 빨간약난 원펀맨 콜라보 이벤트 할때, 사이타마로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음.
펀치한 방으로 사냥할 때 쓸어담고, 보스들 때려잡고, 500억메소로 23강 장비 만들고 재미있었음. 검은 마법사도 솔플로 처음 잡고...그래도 익스 스우는 강하더라. 근데, 하고 나니 현타오더라. 운영자가 딸깍 하면(프로그램 바꾸면) 이렇게 플레이 할 수도 있고, 보스들 한 방에 잡고 나니까, 본섭에서 이런거 경험하려고 돈 쓰고 시간 써야 하는건가? 지금 다시 챌섭 들어오니까 허무감이 듦. 현타오고. 그렇다고 성장하는 과정이 재미있는 것도 아니잖아. 보스 잡고 레범몬잡고 돈이든 시간이든 비용은 엄청나게 들고 스타포스/잠재 모두 랜덤이잖아. 인간의 감각은 늘 상대적일 수 밖에 없는데, 그 상대적인 경험을 하니까 지금 메이플스토리가 이상하게 느껴져. 지난 챌섭때와 분위기도 다르고, 메소가치가 하락한 것도 어쩌면 원펀맨 콜라보의 영향도 있는 것 같아. 생각해봐. 열심히 챌섭 굴리고, 제네시스 패스사서 키운 '본캐'가 운영자 딸깍으로 만든 '사이타마'랑 비슷하거나 더 약한 것 같은 기분. 이게 유입이나 복귀가 느끼는 묘한 느낌이야. 또 돈이랑 시간 써서 챌섭을 하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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