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가족이 많아서 좁으니까 무릎 꿇고 먹어서 이게 편해졌는데
만약에 친구집 갔는데 식탁의자 말고 바닥에 앉아서 쓰는 식탁이면 그냥 양반다리 하는게 예의겠지?..
집에서도 가끔 오랜만에 오는 고모가 보면 나한테 OO아 왜 그렇게 앉아서 먹어 편하게 먹어 하고 말하긴함 ㅋㅋㅋ
친구 부모님이랑 밥 먹을 땐 양반다리 하는게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