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보스는 처음 도전하면 어려운게 당연한거고
여러번 연습하고 숙련이 될 수록 쉬워지도록 만드는게 중요함

근데 강원기 보스 보셈
칼로스, 카링, 듄켈 = 아무리 연습하고 익숙해져도 여전히 어려움
- 잘못 만든 보스

반면에 김창섭 보스
림보, 발드, 대적자, 카이 = 연습하고 익숙해지면 졸면서함
- 좋은 보스
그래서 난 창섭이형이 보스 낼때마다 기깔나게 잘 만든다고 느낌


번외로 금강선이 보스로 욕먹었던 사례가
아브렐슈드 존나 어렵게 만들어놔서 숙련자끼리 모여도 리트ㅈㄴ하고 파티터지고
심지어 그게 1년간 최상위보스라서 1년내내 계속잡아야됨
그래서 그때 사람들이 보스 난이도설계 이슈로 많이접고 그랬음

보스는 김창섭처럼 만들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