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햄스터 리빙 청소해주고 베딩 다 갈아줬는데 오늘 퇴근하고 보니까 웬일로 나와잇는거야 그래서 간식 주려고 보니까 리빙 문이 삼중으로 닫히는 구조인데 어제 리빙 세척하는 과정에서 세 개 중 한 쪽이 안 막혀있어서 미세하게 열려있었나봐 거기로 탈출하려다가 팔이 끼었고 빼려고 발버둥 치려다가 팔이 빨갛게 퉁퉁 부었나봐... 바로 빼줬는데 아픈지 세발로 걸어다니면서 밥 먹고 은신처 들어갔어 이번주안그래도 2년 2개월 넘게 같이 산 노친네햄스터인데 진짜 너무 속상하다 다니던 병원은 이미 문 닫았고 다른 병원이라도 데려가야하나 ㅠㅠ 소동물 병원은 몇 개 있지도 않은데

이제보니까 가운데 잠금장치가 깨져서 한 쪽이 덜 닫혔던게 미니까 미세하게 열렸나보네 원래 멀쩡했는데 어제 세척하다가 깨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