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멀리 떨어져있어서

어머니 낮잠 자는거 깨우라고 소리치는거 듣고

화내는 줄 알고 이미 깨웠다고 고함 한번 질렀는데

화가 잔뜩 나서는 나한테 물건 하나 집어던지고, 욕해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그래도 화 안 풀더니

잠시후에 운동한다고 나갔다 들어와도

물건 휙휙 쌔게 던지고

왜 이렇게 화가 났냐고 물어보는 엄마한테도

건들지 말라고 자꾸 고래고래 소리지르는데